
주재료 |
칼국수(생면) 400g, 냉이 40g, 채썬 표고버섯 2개 분량, 느타리버섯 50g, 미역 2g, 대파 1대, 두부 40g, 조랭이떡 100g, 팽이버섯 1/2봉지, 쑥갓 4줄기, 다진 마늘·고춧가루 1큰술씩, 소금·후춧가루 약간씩, 마른 새우(작은 것) 10g |
부재료 |
국물 재료 : 멸치 20g, 마른 홍합 30g, 다시마(사방 10cm 크기 1장), 물 8컵 |
1 냉이는 뿌리를 다듬어 물에 씻어 건진다.
느타리버섯은 길게 찢는다.
미역은 불려 잘게 썰고, 대파는 어슷하게 썬다.
두부는 1㎝ 두께로 납작하게 썬다.
팽이버섯은 밑동을 자른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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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국물을 만든다.
냄비에 다시마, 멸치, 홍합, 물을 넣고 약한 불에서 끓인다. 물이 끓어오르면 다시마를 건지고 1
0분 정도 끓인 후 체에 거른다(
홍합은 나중에 국물에 다시 넣는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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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전골냄비에 체에 거른 ②의 국물을 붓는다.
여기에 소금을 넣어 간을 맞춘 후 다시 끓인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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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칼국수는 찬물에 살짝 헹궈 준비한다.
칼국수에 묻은 밀가루를 미리 물에 헹궈낸 후 사용하면
국물 색깔이 맑고 맛이 깔끔하기 때문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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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국물이 끓으면 냉이를 제외한 모든 재료를 넣고 끓인다. 냉이는 다른 재료가 어느 정도 익었을 때 넣어 특유의 향과 색을 살린다.
마지막에 다진 마늘과 고춧가루, 후춧가루를 넣는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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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칼국수는 끓이기 전에 살짝 헹구어 겉에 묻은 밀가루를 없애 주면 국물도 맑고 맛도 깔끔하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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냉이는 처음부터 넣지 말고 다른 재료가 거의 익었을 즈음 넣고 끓여야 특유의 향과 색이 살아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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