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통주 담그기
감초주 |
개나리주 |
계피주 |
구기자주 |
대추주 |
도라지주 |
마늘주 |
머루주 |
모과주 |
무화과주 |
백목련주 |
산사자주 |
산수유주 |
샐러리주 |
생지황주 |
석류주 |
솔방울주 |
송엽주 |
실백주 |
엉겅퀴주 |
오가피주 |
오미자주 |
유자주 |
진달래주 |
홍화주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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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 초 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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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료 - 감초 [80 g], 소주 [9 컵]
만들기 1. 한약재료인 감초를 얄팍얄팍하게 썰어 깨끗이 씻는다. 2. 마른 거즈로 물기를 잘 닦고 바람이 잘 통하는 곳에서 바싹바싹 말린다. 3. 감초를 병에 넣고 분량의 술을 부어 밀봉하여 서늘하고 어두운 곳에 2개월쯤 저장했다가 건더기는 건져내고 맑은 술만 보관한다.
응용 마늘 150g을 다듬어서 깨끗이 씻고 물기를 닦은 다음 병에 넣고 소주 0.9 l 를 부어 2개월 후에 마신다. 오래 익힐수록 술맛이 순하고 냄새가 옅어진다. 냄새가 강한 마늘은 4-5분 정도 쪄서 담그면 좋다.
메모 재료나 용기를 깨끗이 씩는 것은 물론이지만 물기를 마끔히 닦아내는 것도 중요하다. 물기가 많이 남아 있으면 소주의 도수가 상대적으로 낮아져서 곰팡이가 필수도 있기 때문이다.
감초는 세계 각지에서 약초로 재배하는데, 맛이 달아 감미제로도 쓰이며 다른 약의 작용을 부드럽게 하므로 모든 처방에 널리 쓰인다. 생약은 한방 건재상에서 구하면 비교적 값이 싸고 쉽게 구할 수 있는데, 잘라 놓은 것보다 원형 그대로의 것이 좋다.생약을 사용할 때는 과일을 이용할 때보다 소주를 3-5배 정도 더 붓는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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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나리 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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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료 - 개나리꽃 [40 g], 소주 [4 컵]
만들기 1. 개나리는 꽃만 조심스럽게 따서 깨끗이 씻어 소쿠리에 건져 하루 정도 시들하게 말린다. 2. 개나리꽃을 용기에 담고 3배 정도의 소주를 부어 냉암소에 둔다. 3. 2개월쯤 지나서 술이 익으면 고운 체에 밭여 건더기는 건져내고 맑은 술은 주둥이가 좁은 병에 옮겨 둔다.
응용 개나리는 봄철에 제일 먼저 피는 꽃으로 과일주를 담을때 함께 섞어 담기도 한다. 연한 향기와 쓴맛을 지니고 있어서 그대로 마시기도 하고, 다른 과일주나 양주와 섞어 마시기도 한다. 또 기호에 따라 감미를 섞거나 물을 타서 마셔도 좋다.
메모 좋은 술을 만들기 위해서는 용기에 담은 후에 간혹 혼들어서 재료가 서로 혼합되도록 해주는 것이 좋다.과일, 잎, 꽃, 뿌리 등 모두가 태양광선의 흡수 상태나 생육의 형태가 달라서 똑같은 열매나 꽃, 잎이라도 위아래, 앞뒷면에 차이가 있으므로 일정한 풍미를 내기 위해서는 며칠에 1-2번씩 흔들어 준다. 큰 항아리에 담갔을 때는 깨끗한 막대로 저어주어야 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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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 피 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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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료 - 계피 [160 g], 소주 [10 컵]
만들기 1. 계피는 깨끗이 씻어 물기를 닦고 하루 정도 건조 시킨다. 2. 계피를 쌀알처럼 빻아 용기에 넣고 분량의 술을 부어 밀봉하여 2개월쯤 서늘한 것에 저장한다. 3. 술빛이 연한 갈색을 띠고 계피 향내가 짙어지면 거즈에 받치거나 알맹이를 그대로 두고 보관한다.
응용 같은 방법으로 계피 뿐만 아니라 계수나무의 두꺼운 껍질인 육계나 가지 인 계지로도 술을 담근다.
메모 계수나무의 껍질을 계피라 하는데 향료의 원료로 많이 쓰이며 한방에서 약재로도 쓰인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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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기자 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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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료 - 구기자(마른 것) [80 g], 소주 [7 컵]
만들기 1. 잘 말린 구기자를 깨끗이 손질하여 용기에 넣고 분량의 소주를 부어 밀봉하여 어둡고 서늘한 곳에 저장한다. 2. 6개월쯤 지나서 진한 홍색의 씁쓸하면서 다소 떫은 듯한 맛이 나면 찌꺼기를 건져내고 주둥이가 좁은 병에 다시 옮겨 서늘한 곳에 보관 한다. 3. 설탕이나 꿀을 조금 넣거나 단맛이나 새콤한 맛이 나는 양주나 과일 주를 식성에 맞게 섞어 마신다.
응용 구기자란 구기나무의 열매를 가리키는데 재료는 줄기, 잎, 열매, 뿌리 등 을 함께 넣기도 하고 따로 사용하기도 한다.
메모 저녁 식사 때의 반주나 잠들기 전에 마시면 강장, 피로회복, 불면, 고혈압 에 좋다 한다. 그러나 많이 마시면 오히려 위장, 간장을 해치는 수가 있으므로 하루에 작은 잔으로 1-2잔 정도가 적당하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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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 추 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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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료 - 대추 [200 g], 소주 [1 리터]
만들기 1. 씨를 깨끗하게 뺀 분량의 대추를 병이나 항아리에 담고 분량의 술을 부어 단단히 봉해서 서늘한 곳에 저장한다. 2. 1개월이 지난 뒤 부터 마실 수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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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라지 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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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료 - 생도라지 [1 Kg], 설탕 [300 g], 소주 [1.8 리터]
만들기 1. 생도라지 껍질을 벗겨 물에 담갔다가 건진다. 2. 물기를 거둔 도라지를 병이나 항아리에 담고 분량의 설탕을 뿌린다. 3. 설탕이 녹으면 분량의 소주를 붓고 뚜껑을 덮어 서늘한 곳에서 6개 월 정도 익힌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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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 늘 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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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료 - 마늘 [150 g], 소주 [0.9 리터]
만들기 1. 마늘 150g을 다듬어서 깨끗이 씻고 물기를 닦은 다음 병에 넣고 소주 0.9 l 를 부어 2개월 후에 마신다. 2. 오래 익힐수록 술맛이 순하고 냄새가 옅어진다.냄새가 강한 마늘은 4-5분정도 쪄서 담그면 좋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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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 루 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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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료 - 머루 [1 Kg], 소주 [8 컵]
만들기 1. 잘 익은 열매를 알알이 따서 깨끗하게 씻어 부드러운 헝겊으로 물기를 잘 닦아낸다. 2. 머루를 용기에 넣고 소주를 부어 뚜껑을 봉한 후 서늘한 것에 저장 한다. 3. 숙성하는 데 3개월 정도 걸려야 하며 밑으로 가라앉은 원재료는 그냥 두는 것이 좋다.
응용 그대로 마셔도 좋으나 신맛이 강하므로 식성에 다라 꿀이나 설탕을 가미 하면 한결 맛이 좋다. 칵테일용으로도 폭넓게 이용할 수 있다.양주류나 모과주에 칵테일하면 고운 색깔을 충분히 살릴 수 있다. 콜라나 소다수에 떨어뜨려 마시면 풍미가 있고 시판되고 있는 포도주에 섞으면 그 맛이 독특하다. 메모설탕을 넣으면 발효하므로 넣어서는 안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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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 과 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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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료 - 모과 1kg, 설탕 200g, 소주 1.8L
만들기
1. 모과썰기 - 껍질이 얇고, 색이 고운 자그마한 것으로 고른다. 깨끗이 씻어서 물기를 닦고 길게 4쪽으로 자른 후 씨를 제거하고 얄팍하게 부채꼴 모양으로 썬다.
2. 설탕에 절이기 - 병에 모과와 설탕을 켜켜로 담아 밀봉하여 약 1주일 정도 절인다.
3. 소주 부어 숙성시키기 - 모과가 절여지면 소주를 붓고 밀봉하여 서늘한 곳에서 3~6개월 정도 두어 발효 숙성시킨다.
4. 모과 걸러내기 - 술이 익으면 체에 베보자기를 깔고 부어서 모과 건더기는 건져 내고 술만 작은 병에 옮겨 담는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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