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계바늘 2008. 12. 19. 07:18

앞니와 어금니 사이에 있는 뾰족한 이 송곳니.송곳니는 ‘송곳+이’의 구조다.

그런데도 ‘송곳니’로 적는다.‘이’라는 어원이 분명한데도 소리 나는 대로 표기한다.‘틀니’는 [틀리]로 소리 난다.

그럼에도 ‘니’로 적는다.한글 맞춤법에서 그렇게 적으라고 규정하고 있다.

‘이(齒)’가 [니] 또는 [리]로 소리 날 때는 ‘니’로 적으라고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