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모2
하동 쌍계사 감로왕도(河東 雙磎寺 甘露王圖)
시계바늘
2011. 7. 20. 21:01
벽련대반(碧蓮臺畔)
- 밥 그릇 같아 보여서 飯 인 줄 알았다는 게 아닌가 ㅎㅎㅎ
벽련대반은
망자의 영혼을 극락으로 인도하는 것으로
18세기부터 감로탱 상단에 본격적으로 등장하는데
인로왕보살이 망자의 혼백을
벽련대반에 실어 극락으로 옮긴다고 하는데
벽련대반은 18세기 이후 점차 화려하고 구체적으로 표현하게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