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모2

하동 쌍계사 감로왕도(河東 雙磎寺 甘露王圖)

시계바늘 2011. 7. 20. 21:01

 

http://www.cha.go.kr/korea/heritage/search/Culresult_Db_View.jsp?mc=KS_01_02_01&VdkVgwKey=12,16960000,38

 

 

벽련대반(碧蓮臺畔)

 - 밥 그릇 같아 보여서 飯 인 줄 알았다는 게 아닌가 ㅎㅎㅎ

 

 벽련대반은

망자의 영혼을 극락으로 인도하는 것으로

18세기부터 감로탱 상단에 본격적으로 등장하는데

인로왕보살이 망자의 혼백을

벽련대반에 실어 극락으로 옮긴다고 하는데

벽련대반은 18세기 이후 점차 화려하고 구체적으로 표현하게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