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시

수원화성 - 오성지

시계바늘 2011. 7. 21. 20:31

 

오성지(五星池) - 물탱크

 

적이 성문에 불을 질러 파괴 하려고 할 때를 대비

 

성위에 화재를 예방하기 위하여 물을 담아 두는 것

 

 

이러한 구조는 팔달문에서도 역시 찾아볼 수 있다

 

이 이중적인 보호 장치는 정약용이 계획해 설치했다.

장안문이라는 이름은 화성의 백성들이

 

영원토록 태평성대를 누리기를 염원하는 마음을 담아 정조 대왕이 직접 지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