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모2
미륵상
시계바늘
2011. 7. 24. 07:39
통일신라시대부터~
대체적으로 돌로 깎아 만든
미륵상들이 보살상이나 여래상으로 나타나기 시작하며
고려시대 들어 대형 석상 조성.
조선시데 이전에 만들어진 석불 가운데
원래 미륵불이 아니었더라도
이를 미륵이라 부르면서 신앙.
석불뿐만 아니라
잘생긴 자연석이나 석주, 심지어 장승 조차도 미륵이라 부르며 신앙.
미륵이 대개 상을 알아볼 수 있는 특징이 있기 보다는
조성된 내력에 따라
또 사람들의 마음에 따라 불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