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모2
세조의 피부병
시계바늘
2011. 8. 2. 18:37
세조의 피부병이 나았는지에 대해서는 전해지는 것이 없다.
세조는 금강산에서 서울로 돌아오는 길에
오대산 상원사에 들였을 때
문수동자를 만나 피부병을 고친 것으로 알려졌다.
세조는 이에 대한 보답으로 문수동자상을 봉안했는데 지금도 상원사에 남아 있다.
그러나 어쩌면 보름간의 금강산 온정리온천 효험이
7일 뒤에 상원사 공짜기에서 나타난 것인지도????
- 나의 문화유산 답사기 개정판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