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모2
석등
시계바늘
2011. 8. 5. 21:47
석등은 절마당이 아무리 넓어도 하나만 세운 것이 오랜 전통이다.
이는 '시등공덕경(施燈功德經)'에서
부자의 화려한 등불보다
가난하나 진실된 자의 등불 하나가 더 부처의 마음에 다가간다고 한 데서 유래한다.
그런데 요즘 절에서는 화려한 석등을 쌍으로 설치하는 것이 유행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