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료: 톳2컵반, 홍합 삶은것 2컵, 밥 1공기반, 파프리카, 붉은색 , 노랑색 각각 1개씩. 청양고추 3개
어간장 2/3큰술. 굴소스 1큰술,마늘 1큰술, 포도씨유나..식물성 기름 3큰술, 통깨약간
톳은 작은 소쿠리에 담아 판매를 하는..2,000원어치
또 홍합 역시 2,000원...대체로 판매 가격이비슷하죠? ㅎ
맹그는방법
걍 뜨거운물에 살퐁~~~데쳐서 찬물에 헹구어 물기빼구서
홍합은 껍질째 볼에 담고 박박 문질러 씻어서
찬물에 헹구어 입이 벌어질때까지 잠깐만 삶아내어
살만 발라내어 준비 하시구염~
*홍합을 삶아 내었을때..지저분 한 것이 붙어 있을 경우는
찬물에 헹구지마시공
삶은물 에다 살짝 담궜다 건져내시면
맛이 떨어지지가 않아요..
또 지나치게매우면 아이들은 먹기가 쩜 글치염,,
글구 굴소스 와는 또 파프리카 가 잘 어울리더라구염..
사진이 빠졌습니다만
청양고추 씨 를 빼고 잘게 다져 놓구요~
고추씨 를 뺄때는 고추밑둥을 잘라내고 나무젓가락 으로
파내면 쉽게 떨어져 나갑니다.
냄비에 포도씨유를 올려 뜨거워지면
분량의 다진마늘 을 볶아 향을 준후
삶아둔 톳 을 넣고 같아 볶습니다.
마늘향이 골고루~~~톳에 배이게끔~
홍합을 넣어 같이 더 볶아요~~
사실 마른 홍합을 물에 불려서 볶으면 더 향이 좋구 또 오돌돌~~한거이
더 좋지염..말려둔 홍합이 없어서 생물로~~대체~
어간장 드셔 보셨나요?
여러가지 향신재와 바닷생물을 넣어 맛을낸..
주로 와 무침..에도 많이 활용 되구염
감칠맛 나는거이 맛이 괜찮답니다.
뒤적 뒤적~~~골고루간 주구염`
어간장과 굴소스 로 인해 약간 질척한 상태가 돼지염
센불에서 후다닥~~~~뽀까서
찬밥일 경우는 미리 청주 한방울 뿌려서 덩어리 를 없애주고 하시면 좋구요.
톳, 홍합,,밥..골고루~~~어ㅜㄹ려지면
파프리카..다진거,청양고추다진것 넣고 후리릭~~
마지막으로 통깨 솔솔~~~~~불끕니당~~~~~~
해물이 들가서리...매콤한맛이 어울릴것 같아 청양고추를넣었답니다.
매운맛이 잘 어울려요~~
굴소스의 느끼한맛도 없애주구요..
요리 칼럼니스트 남용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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