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석광산 강화도 석모도 매음리에는 조선시대부터 채석된 박석광산이 있다. 바위 결이 박석의 두께로 자연스럽게 갈라져 나온다. 광화문 월대 복원을 계기로 다시 박석 채석이 이루어지고 있는데 화강함 바위들이 마치 떡시루처럼 두께 12cm로 켜켜이 쌓여 있다. 메모2 2011.08.10
의상대사,원효대사 영정 의상대사 영정 http://news.chosun.com/site/data/html_dir/2010/11/17/2010111701970.html 원효대사 영정 http://news.chosun.com/site/data/html_dir/2010/11/10/2010111002225.html 메모2 2011.08.07
하회탈의 턱과 신분차별 하회탈의 입은 크게 턱이 떨어져 있어 말을 차유롭게 할 수 있는 탈과 턱이 붙어 있어 말을 자유롭게 할 수 없는 탈로 구분할 수 있는데 턱이 떨어져서 광대가 말을 할 때나 움직일 때 턱이 자유롭게 움직이는 탈에는 양반,선비,중 등이 있다. 이들은 한결같이 남성 탈이자 지체가 높은 인물의 탈로서 .. 메모2 2011.08.07
비빔밥(전주비빔밥) 비빔밥은 원래 제삿밥이나 잔칫밥이 아니면 들밥으로 먹는 음식이다. 밥 위에데 갖은 나물을 놓아서 비벼먹도록 하는 방식은 여러 사람들이 두루 나누어 먹기 좋으므로 제삿날이나 잔칫날 손님들에게 비빔밥을 대접하는 것이다. 농번기에 일터에서도 여러 일꾼들에게 점심밥으로 으레 비빔밥을 준비.. 메모2 2011.08.06
성주신앙(신화) 성주 신의 성격으로 보아 집을 짓고 살명서부터 비롯되었을 것?? 태초에 인간이 집 짓는 법을 몰라 여름에는 더워 견디기 어렵고 겨울에는 추워 고생을 하였다. 하늘에 살고 있는 성조(成造)가 인간 세상을 내려다 보고 땅으로 내려가서 사람들에게 집 짓는 법을 가르쳐 주어 '성조'라는 이름을 후세에 .. 메모2 2011.08.06
연곡사 승탑 ☞연곡사 승탑 http://news.chosun.com/site/data/html_dir/2010/06/30/2010063002394.html 부도란 부처(Buddha)의 한자 표기로 잘못된 용어다. 이는 일제강점기에 문화재를 지정하면서 스님의 이름을 알지 못하는 승탑을 부도라고 해둔 것이 마치 미술사와 불교의 전문용어인 것처럼 됐다 메모2 2011.08.05
석등 석등은 절마당이 아무리 넓어도 하나만 세운 것이 오랜 전통이다. 이는 '시등공덕경(施燈功德經)'에서 부자의 화려한 등불보다 가난하나 진실된 자의 등불 하나가 더 부처의 마음에 다가간다고 한 데서 유래한다. 그런데 요즘 절에서는 화려한 석등을 쌍으로 설치하는 것이 유행하고 있다. 메모2 2011.08.05
국보,보물,등록문화재 국보, 보물은 100년 이상 된 유물을 대상으로 하므로 20세기의 근대문화재는 국가 지정 문화유산으로 될 수 없었다. 이를 제도적으로 보완한 것이 등록문화재다. 등록문화재는 50년 이상 된 유물을 대상으로 한다 메모2 2011.08.0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