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청문양 - 질림(광두정질림) 대전 화암사 참선 수련회 질림이란 머리초 주문양의 바탕색과 둘레실을 넘어서 주문양 밑이나 다른 색에 엮이어 들어가는 색직휘 모양의 짧은 색으로 오금을 넣은 곡선형으로 도안한다. 질림은 우리말 '지르다'의 피동사로 '질리다'의 명사형. 질림은 머리초 문양에 주로 쓰이는데 질림의 폭이 다소 .. 우리것 2011.07.22
단청문양 - 휘도채 대전 화암사 참선 수련회 휘(暉)란 머리초 주문양의 둘레를 감삼 색실에 접하여 장식하는 다양한 색대(色帶) 휘에는 위에처럼 인휘가 있고 그 외 직휘 바자휘가 있다. 휘는 조선 중기 이후 본격적으로 장식되기 시작, 휘 장식의 상징 의미는 확실히 밝혀지지 않고 있는데 불교에서 오색줄은 중생과 서.. 우리것 2011.07.22
살창 부엌 벽에 살창이 보인다 굴뚝으로 빠져나가지 못한 연기가 빠져 나가게 만든 것 이걸 창굼이라고 하는 곳도 있다 제주도던가??? 이런 살창은 담장에서도 보이기도 하는데 별서정원 같은 곳 담장에서는 담장 밖에 흐르는 계곡이나 풍경 감상을 위해 담장에 이런 살창을 내기도 한다. 참으로 멋져 부리.. 우리것 2011.07.21
단청문양 - 태평화 태평화(太平花)는 천하가 태평해 만사가 평안하기를 기원하는 도안. 모든 단청 양식에 두루 쓰이는 문양으로 도리,추녀,첨차,평방,창방 등 큰 부재의 부리에 주로 쓰인다. 우리것 2011.07.20
단청 문양 - 매화점 매화점은 백색으로 중심의 꽃심에 해당하는 원을 찍고 다시 그 둘레에 원을 5~6개 찍어 완성한다. 매화점은 간단한 부리초의 대표격으로 긋기,모로,금단청 등 모든 양식에 두루 이용 되며 특히 부연 부리의 단골 문양으로 많이 사용된다. 우리것 2011.07.20
일월오봉병 화성행궁 정조 어진을 모신 화령전 운한각의 정조 어진(왕의 초상화) 일월오봉병 - 조선 궁궐 용상 뒤 쳤던 병풍 - 조선의 왕은 반드시 이 병풍 앞에 앉는다. 멀리 행차를 할 때도, 죽어서 관속에 누워도, 심지의 이렇게 초상화 뒤에도 일월오봉병은 늘 함께 한다. 우리것 2011.07.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