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모2

현판과 편액

시계바늘 2011. 7. 19. 19:06

흔히'광화문 현판'이라고 부르는 데

'현판(懸板)'보다'편액(扁額)'이 정확하다

 

현판은 나무 판에 글씨를 써 건물에 내건

각종 詩文을 모두 포함하므로 범위가 넓지만

편액은 건물마다 딱 하나뿐이다.

 

'편'은 글씨를 쓴다는 뜻이고

'액'은 '건물 앞부부 높은 곳'으로

사람으로 치며 이마에 해당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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