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성지(五星池) - 물탱크
적이 성문에 불을 질러 파괴 하려고 할 때를 대비
성위에 화재를 예방하기 위하여 물을 담아 두는 것
이러한 구조는 팔달문에서도 역시 찾아볼 수 있다
이 이중적인 보호 장치는 정약용이 계획해 설치했다.
장안문이라는 이름은 화성의 백성들이
영원토록 태평성대를 누리기를 염원하는 마음을 담아 정조 대왕이 직접 지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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