휘(暉)란
머리초 주문양의 둘레를 감삼 색실에 접하여 장식하는 다양한 색대(色帶)
휘에는 위에처럼 인휘가 있고
그 외 직휘 바자휘가 있다.
휘는 조선 중기 이후 본격적으로 장식되기 시작,
휘 장식의 상징 의미는 확실히 밝혀지지 않고 있는데
불교에서 오색줄은 중생과 서방 극락정토를 이어주는
부처님의 자비광명을 상징하므로
오방색은 상서로움으로 이용되므로
휘는 중생을 구제하는 의미의 부처님의 보광광명을 상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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