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복궁의 정문으로
경복궁 창건 때부터 광화문이라 한 것은 아니다.
1395년(태조4) 정도전에게 경복궁 4대문의 이름을 지어 올리라 명했는데
동문 '건춘'
서문 '영추'
북문 '신무'
남문 '오문'(午門)이라
지어 올렸다.
이 이름은 오래 사용 하지 않고
세종 때 '광화문'으로 바뀌었다.
광화문 세 개의 홍예문 중
가장 큰 가운데 문은 국왕이
좌우 문은 신하들이 출입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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