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풀무원‘허브&갈릭 1/2칼로리 소이 요거트 소스’를 곁들인 통감자 구이. /라퀴진 제공
풀무원 '허브&갈릭 1/2 칼로리 소이 요거트 소스'
마요네즈 대신 콩으로 만든 요거트를 사용해 칼로리를 낮추면서 건강한 맛을 냈다. 허브와 마늘이 들어가 향이 강하고, 콩 요거트 특유의 시큼한 맛이 난다. 닭가슴살, 소시지, 감자 등이 들어간 식사 대용 샐러드와 어울린다. 야채는 양상추나 꽃상추 등 단맛이 나고 색이 밝은 채소와 궁합이 맞는다. 싱글 여성들에게는 좋지만, 아이들은 별로 좋아하지 않는 맛. ★★★☆☆
청정원 '저지방 요거트 샐러드 소스'
저지방 요거트를 사용해 지방 함량을 2%대로 낮췄다. 새콤달콤한 맛이 좋고, 코코넛 밀크를 젤리처럼 굳힌 '나타데코코'가 들어가 고소한 맛과 씹는 맛을 즐길 수 있다. 육류나 육가공 제품이 들어간 샐러드에는 맞지 않는 맛. 야채보다는 과일 샐러드에 곁들이면 궁합이 아주 잘 맞는다. 누구든 맛있게 먹을 수 있는 맛. ★★★★☆
CJ 프레시안 '참깨 피넛 드레싱'
볶은 참깨, 검은깨, 땅콩 등이 들어가 고소한 맛이 나지만 약간 싱겁다. 되직해서 재료와 잘 버무려지는 것이 장점. 두부, 브로콜리, 구운 버섯 등에 곁들이면 좋다. 새콤한 맛을 싫어하는 이들에게 추천할 만. ★★★☆☆
청정원 '볶음 참깨&흑임자 참깨 드레싱'
고소하면서도 기분 좋은 새콤한 맛이 난다. 흑임자 때문에 식감이 좀 떨어지지만, 맛은 훌륭하다. 양이 너무 많은 것이 흠. 양배추, 로메인, 겨자 잎 등 조직이 단단한 채소에 잘 어울린다. 돈가스, 새우 등의 튀김류, 샤브샤브 소스로도 어울려 활용도가 높은 소스. 모두가 즐길 만한 맛. ★★★★★
채미소 '유자 & 머스터드'
유자액은 간장이나 폰즈 소스에 혼합하는 경우가 많은데, 독특하게도 머스터드에 섞었다. 일반적인 허니 머스터드소스보다 신맛이 강하다. 과일, 채소 등에 곁들이면 좋고 닭가슴살 샐러드에도 잘 어울린다. 손님상에 내도 좋을 만한 특별한 맛.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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