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말여행/사투리열전

경기도 사투리

시계바늘 2008. 5. 17. 11:08

 

가름마. 가리마 : 가르마 (남양주)

가세 : 가위 (남양주)

가씨어 : 갔어요 (강화)

가염 : 개암 (남양주)

가이 : 개 (강화)

가이다 : 갑시다 (강화)

가지갔다 : 가지겠다 (강화)

각방 : 가게 방. 상점, 점포 (강화)

갔시다 : 갔습니다 (강화)

강주리. 치룽 : 광주리 (남양주)

개꼬리 : 옥수수 순 (남양주)

개싯물돌. 개시룸돌짱 : 수채 (남양주)

개장 : 개집 (남양주)

건저 : 거의. 거지반 (강화)

검은동자 : 검은자위 (남양주)

 

나려오다 : 내려오다 (강화)

남구. 낭구 : 나무 (남양주)

낭구가지 : 나뭇가지 (남양주)

내쏘다 : 내던지다 (강화)

내적하다 : 대접하다 (강화)

넙적다리. 장딴지 : 넓적다리. 허벅지 (남양주)

노가리 : 노상, 늘 (강화)

놉 : 대가를 받고 일 해주는 사람 (남양주)

누데기 : 누더기 (남양주)

누아이 : 누이 (강화)

눈꼽 : 눈곱 (남양주)

눌은밥 : 누룽지 (남양주)

뉘 : 쌀가루 (남양주)

 

다딤잇돌 : 다듬잇돌 (남양주)

다락지. 데레끼 : 다래끼 (남양주)

다바지다 : 부서지다 (강화)

닭볕 : 닭벼슬 (남양주)

대가리. 대갈통. 꼴통 : 머리의 낮춤말 (남양주)

대구 : 자꾸 (강화)

더리다. 더럽다. 더러빠지다 : 어리광부리다 (강화)

데리미 : 다리미 (남양주)

 

매웁다 : 맵다 (남양주)

매이 : 냉이 (강화)

메둘. 멜돌 : 맷돌 (남양주)

메르치 : 멸치 (남양주)

멧방석 : 짚방석 (남양주)

멧쇠. 멧돌쇠 : 아랫맷돌에 박아놓은 쇠 (남양주)

모가지 : 목 (남양주)

목간. 목깐 : 목욕 (남양주)

무말래이 : 무말랭이 (남양주)

무이. : 무 (강화)

무장다리 : 장다리무 (남양주)

물게 : 물가 (팔당)

물돌 : 도랑 (남양주)

미꾸리 : 미꾸라지 (남양주)

미끼리다 : 문지르다 (강화)

민빗 : 얼레빗 (남양주)

 

바꾸 : 바퀴 (남양주)

바꾸이 : 바퀴 (강화)

바뎅이 : 팔당 지역을 일컫는 토박이말

반질고리 : 반짇고리 (남양주)

방아깽이 : 절구공이 (남양주)

밭도랑 : 밭둑 (남양주)

밭뚝 : 밭둑 (남양주)

배낭구 : 모 (남양주)

버니 : 밤의 속껍질 (남양주)

버리 : 보리 (남양주)

베 : 벼 (남양주)

벨나다 : 별스럽다 (강화)

 


슨슬 : 슬슬 (강화)

식헤 : 식혜 (남양주)

심바람 : 심부름 (강화)

쌀틔기 : 튀밥 (남양주)

쏘다 : 차다 (강화)

쏜날 : 찬날 (강화)

쏜물 : 찬물 (강화)

쐬다 : (반니, 장갑을) 끼다 (강화)

쑨 : 순. 고구마 순 (남양주)

쓰레 : 써레 (남양주)

 

아게미 : 아가미 (남양주)

아궁 : 아궁이 (강화)

아궁지 : 아궁이 (남양주)

아부지 : 아버지 (강화)

아주머이 : 아주머니 (강화)

안녕하시까 : 안녕하세요. 안녕하십니까 (강화)

안배기. 이미기 : 이무기 (양평)

알로 : 아래로

암쇠 (부상쇠) (농악)

애벌매다 : 초벌 김매기를 하다 (남양주)

어리 : 어련히 (강화)

 

장똑뚜게이 : 장독 뚜껑 (남양주)

장찌 : 도리깨의 손잡이 (남양주)

제치기 : 재채기 (남양주)

주시겨 : 주세요. 주십시오 (강화)

중참 겹두리 : 중참 없이 저녁까지 겸한 오후의 새참 (남양주)

지느레미. : 지느러미 (남양주)

지둥 : 기둥 (남양주)

 

참이 : 참외 (남양주)

챙 : 처마 (남양주)

철쭈꽃 : 철쭉 (남양주)

초리 : 추녀 (남양주)

칡덩쿨 : 칡넝쿨 (남양주)

칡뿌레기 : 칡뿌리 (남양주)

 

패이 : 팽이 (강화)

팽개쏘다 : 팽개치다 (강화)

 

해씨여 : 했어요 (강화)

했시다 : 했습니다 (강화)

허가씨다 : 하겠습니다 (강화)

헌다이다 : -한데 (강화)

험자, 혼차 : 혼자 (강화)

호래이 : 호랑이 (강화)

호무 : 호미 (남양주)

흐이망 : 희망 (강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