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리/아이스· 요거트·주스

피로회복 레몬에이드

시계바늘 2008. 3. 31. 09:27


 

 

레몬은 과일 세재로 문질러 씻은 후 다시 소금으로 문질러 닦은 후
뜨거운 물에 좀 담궈 왁스성분을 녹여 내도 되고
아님 뜨거운 물을 계속 부어 가며 해도 된다.
이렇게 해 주면 레몬피부의 땀구멍이 적나라하게 드러난다.
뽀득뽀드득....
 
얇게 썰어 놓고...
 

병 맨 밑에 설탕을 조금 뿌려 준 후
레몬을 한 켜 깔고 설탕을 넉넉히 뿌려주고 또 다시 반복한다.
레몬은 병안에 넣고 꼭꼭 눌러 주면서 담으면 차곡차곡 많이 담을 수 있다.
맨 윗 부분은 설탕을 조금 더 넉넉히 뿌려서 뚜껑 덮어 설탕이 녹아 들면
냉장고에 보관하면 된다.
 

절여 놓은 레몬과 즙을 넉넉히 컵에 넣고 물을 원하는 농도로 맞춰 섞고
얼음도 동동 띄워서 시원 상큼하게~~~~
 
 
 
 
 

☆ 이번엔  레몬 그대로의 새콤함이 좋은 레몬에이드~~


 

레몬을 반으로 자른 후 레몬즙기에 짜서....
짠 레몬즙을 컵에 넣고 물로 농도 맞추고 시럽이나 꿀 또는 설탕으로 달기를 맞춘 후
 얼음과 남은 레몬도 넣어 주면 된다.
탄산의 맛을 원하면 페리에같은 탄산수를 쓰면 되는데
레몬의 신맛이 있어 굳이 탄산수를 안 써도 된다..
 
내가 좋아하는 레몬이 통째로 들어간 레몬에이드~~♡
 
 
새콤 시원한 레몬에이드로 갈증 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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